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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구글 넥서스6(코드명 : Shamu), 벤치마크를 통해 일부 스펙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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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 이슈 트래커 및 해외언론을 통해 존재가 알려진 넥서스6(코드명 : Shamu)의 일부 스펙이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구글이 더이상 넥서스 프로그램을 지속하지 않고, 이 자리를 실버인증(Silver Certification)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루머와는 달리 구글은 모토로라와의 협력을 통해 차기 넥서스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며, 코드명 'Shamu(범고래)'를 개발중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해양동물에서 코드명을 따오는 넥서스 시리즈는 이미 갤럭시 넥서스에는 참치를 의미하는 Maguro, Tuna, 넥서스4는 청상아리인 Mako, 넥서스5는 귀상어인 Hammerhead 였습니다.




안투투를 통해 포차된 넥서스6는 5.2인치 WQHD(2560 * 1440) 디스플레이, 2.5Ghz 스냅드래곤 805 (APQ8084) 쿼드코어 프로세서, 아드레노 420 GPU, 3GB RAM, 전면 210만 / 후면 1300만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GFX Bench를 통해서도 동일한 스펙에 32GB ROM, 안드로이드 L을 탑재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GFX Bench 3.0 Manhattan 테스트를 통한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펙은 루머와는 다른 것으로 다른 기기를 조작하여 테스트한 페이크일 수도 있으며,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아니지만 차기 넥서스로 추측되는 'Shamu(범고래)'가 올해 10월 ~ 11월 사이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출처 : AnTuTu, GFX 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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