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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매각설까지 고려하고 있는 팬택은 포화상태인 플래그쉽 시장이 아닌 중국/인도등 신흥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미드레인지 ~ 엔트리급 스마트폰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팬택은 "외주기업을 통해 저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글로벌프로젝트'(GP)를 진행중이며, BYD같은 수탁생산 전문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부품원가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200달러 이하의 스마트폰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며, 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할 것임을 시사하였습니다.


News1는 관련업체의 소식을 통해 팬택이 중국 BYD를 통해 내년 2 ~ 3월경 양산에 돌입할 거이라고 보도하였으며, 스냅드래곤 200 또는 스냅드래곤 400/410을 사용한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개편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팬택의 외주 생산을 맡을 BYD(比亞迪)는 중국 전역에 걸쳐 20여개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전자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의 갤럭시 S4 미니 및 화웨이, 노키아, HTC, 델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외주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팬택이 스마트폰에 외주 생산체제를 도입한 것은 중저가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으로 분석되며, 외주 생산을 통해 다양한 모델 생산에 빠르게 대처하고 투자비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공장 라인 투자를 하지 않고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으므로 해외 시장에서도 실적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며, 팬택의 매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외에도 팬택의 지분을 11.96% 보유하고 있는 퀄컴의 입장에서도 저가형 AP를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회로 최근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2위 업체 미디어텍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출처 : News1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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