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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CU 편의점, 방전된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만땅'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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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서울지역 20개 점포를 통해 CU편의점을 통해 배터리 교체 서비스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 현재 시범운영중으로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는 배터리 교체형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중인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가까운 CU편의점을 통해 완충된 배터리로 즉시 교체받을 수 있는 것으로, 편의점을 통해 정품여부를 확인후 교환비 3,000원에 교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서비스가 모든 가맹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며, CU 외부에 교체서비스를 알리는 표시 또는 '만땅'앱을 통해 배터리 교체 가능한 지점을 확인후 방문해야 합니다.




출장/외출시 배터리가 방전되어 생기는 불편을 24시간 운영하는 CU를 통해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는 기존의 배터리 충전서비스가 충전될때까지 많은 시간을 소모했던 것과 달리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듯 바로 완충된 배터리를 받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많은 호응이 있을 듯 합니다.


CU는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에 대해 시중에 판매중인 모든 기종을 지원하며, 향후 출시되는 스마트폰도 점차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비상시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인사이트,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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