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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구글 - ATAP, 동작인식 레이더 기술 '프로젝트 솔리(Sol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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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팀(ATAP)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Google I/O 2015를 통해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프로젝트 솔리(Soli)'를 공개하였습니다.





솔리는 스마트워치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초소형 레이더칩으로 손톱만한 크기의 레이더로 사용자의 손동작을 밀리미터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솔리를 활용할 경우 직접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공중에서 손가락을 튕기거나 위아래로 올리는 제스쳐만으로도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레이더 방식이므로 불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을 프로젝트 솔리를 스마트워치 조작 및 노트북의 터치패드오 키보드, 스피커나 MP3 컨트롤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솔리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조작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mashable, Adroid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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