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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샤오미 - Li-Ning과 제휴로 스마트 신발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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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는 미밴드를 개발한 산하업체인 Huami Technology와 중국 스포츠 브랜드 Li-Ning이 제휴해 개발한 스마트 슈즈를 발표하였습니다.




피트니스 트래커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신발은 애플과 나이키가 손잡아 발표한 '나이키+'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신발 발바닥에 센서를 장착해 사용자의 자세와 운동데이터 및 런닝 경로등을 기록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으로 전송해 운동량 및 목표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밴드의 성공이후 웨어러블 시장에 안착하려는 샤오미와 자사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려는 리닝(Li-Ning)은 이번에 발표된 스마트 슈즈를 각각 199위안(3.67만원)과 399위안(7.35위안)에 7월 20일 중국에서 발매할 예정입니다.



출처 : Gizm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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