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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일주를 할때와 몇해전 간사이 지방에 왔었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도시가 바로 교토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요미즈데라가 기억에 남는 장소였는데, 이번엔 그 곳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거리가 많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상업 및 가정의 평안을 상징하고 붉은 여우를 모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당으로 '게이샤의 추억'을 통해 유명해진 곳이죠.
오사카에서 가려면, 한큐 우메다역(우메다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음)에서 가와라마치 방향의 급행(特急 Limited Exp.)을 타면 됩니다.
가와라마치까지 이동을 했다면, 게이한선 기온시조역으로 이동후 후시미이나리역까지 가야하는데.. 1번 출구로 나와 다리쪽을 보면 바로 마주 보이는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꺼에요.
후시미이나리역에서 하차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대부분 관광객들이 그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상점들이 많아 구경하면서 다코야키를 샀는데.. 맛은 보통(;;)
입구에서부터 신사의 특징인 여우상과 붉은색들의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일본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일본내의 여우신을 모시는 신사가 수만개가 되는데, 이 곳이 그 중 가장 큰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는 동안 여우 모양의 패에 소원을 적거나 붉은 도리이들을 쌓아놓은 곳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영화에서 나온 그 곳이 시작됩니다. 산 정상까지 수천여개의 도리이들이 있고, 대부분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개인 & 업체들이 세운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것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도리이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도리이 뒷면엔 이렇게 기증(크기에 따라 가격이 틀리더군요 ㄷㄷ)을 한 분들의 주소와 성함 or 업체명이 적혀 있는데 정말 장관이에요.
산정상까지에는 중간중간 이런 휴식할 수 있는 상점들이..
(한바퀴를 도는데 반나절이 소요될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한시간넘게 올라갔는데도 코스의 1/2도 소화하지 못해서 포기;;)
이곳은 편한 신발과 여유로운 마음이 필수인 코스인 듯 해요..
[3박 4일 총정리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537]
일행이였던 퍼플덕님 리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ar05&logNo=120129701445&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그중에서도 기요미즈데라가 기억에 남는 장소였는데, 이번엔 그 곳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거리가 많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상업 및 가정의 평안을 상징하고 붉은 여우를 모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당으로 '게이샤의 추억'을 통해 유명해진 곳이죠.
오사카에서 가려면, 한큐 우메다역(우메다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음)에서 가와라마치 방향의 급행(特急 Limited Exp.)을 타면 됩니다.
가와라마치까지 이동을 했다면, 게이한선 기온시조역으로 이동후 후시미이나리역까지 가야하는데.. 1번 출구로 나와 다리쪽을 보면 바로 마주 보이는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꺼에요.
후시미이나리역에서 하차 도보로 10분 거리인데 대부분 관광객들이 그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상점들이 많아 구경하면서 다코야키를 샀는데.. 맛은 보통(;;)
입구에서부터 신사의 특징인 여우상과 붉은색들의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일본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일본내의 여우신을 모시는 신사가 수만개가 되는데, 이 곳이 그 중 가장 큰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는 동안 여우 모양의 패에 소원을 적거나 붉은 도리이들을 쌓아놓은 곳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영화에서 나온 그 곳이 시작됩니다. 산 정상까지 수천여개의 도리이들이 있고, 대부분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개인 & 업체들이 세운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것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도리이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도리이 뒷면엔 이렇게 기증(크기에 따라 가격이 틀리더군요 ㄷㄷ)을 한 분들의 주소와 성함 or 업체명이 적혀 있는데 정말 장관이에요.
산정상까지에는 중간중간 이런 휴식할 수 있는 상점들이..
(한바퀴를 도는데 반나절이 소요될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한시간넘게 올라갔는데도 코스의 1/2도 소화하지 못해서 포기;;)
이곳은 편한 신발과 여유로운 마음이 필수인 코스인 듯 해요..
[3박 4일 총정리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537]
일행이였던 퍼플덕님 리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ar05&logNo=120129701445&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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