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엑시노스 2500 프로토타입은 애플의 A15를 능가하는 효율성을 보여줘...

삼성이 개발중인 엑시노스 2500 프로세서의 프로토타입이 2021년에 출시된 애플의 A15 Bionic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3nm GAA 공정으로 제조될 엑시노스 2500은 최대 클럭이 3.2ghz로 동작하며, 초기 테스트 결과 CPU / GPU 모두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3보다 높게 측정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10코어 CPU 클러스터의 성능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 양산 제품은 전력 효율성도 고려해야하므로 최대 클럭을 낮춰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해야하므로 실제 성능은 양산 모델과 달라질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수율이 매우 낮다는 3nm GAA 공정도 최근 갤럭시워치7에 탑재되는 엑시노스 W1000 양산을 통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량 스냅드래곤8 Gen4를 탑재한다고 알려짐에 따라 엑시노스 2500은 FE 시리즈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Wccf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