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아이폰6s의 포스터치는 3가지 압력 수준을 구별

애플이 9월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9월 10일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 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리는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 아이폰 6s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알려진 포스터치(Force Touch)가 3가지 압력 수준을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터치하는 압력에 따라 3가지 기능을 각각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비게이션에서 지도를 터치하면 해당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음악에서 터치시 누르는 압력에 따라 노래를 저장, 플레이, 재생목록 전송등 각가 다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3가지 압력 구분이라, 연락처에서 약하게 터치시 통화, 중간 압력으로 터치시 문자, 강하게 터치시 편집등 압력에 따라 동작을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외에도 아이폰6s는 2GB RAM, 향상된 프로세서, 개선된 카메라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6s 예상 스펙

14/16nm FinFET 공정으로 제조되는 A9 트리플 프로세서

터치하는 압력에 따라 반응하는 포스터치

LTE Cat.6 모뎀

새로운 NFC 칩

2GB RAM 

16/64/128GB ROM

전면 500만 / RGBW 센서를 사용한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4K 동영상 지원)

7000 시리즈 알루미늄 바디

출처 :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