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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소니 - 발열 잡은 엑스페리아 Z5, 안투투 6만점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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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IFA2015를 통해 선보인 플래그쉽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의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벤치마크 점수는 59430점으로 높게 측정되었으며, 그동안 발열로 이슈가 되었던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온도 50도 미만으로 매우 안정된 상태를 보여줬습니다.





소니는 스냅드래곤 810의 안정화를 위해 Z3+(Z4)에 사용된 것보다 더 향상된 쿨링 히트파이프를 듀얼로 내장하였으며, CPU 클럭도 0.2Ghz 낮춰 그동안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를 어렵게 했던 발열 및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극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는 갤럭시노트5에 사용된 엑시노스 7420의 66000 ~ 67000점대보다는 낮지만, 동일한 스냅드래곤 810을 사용한 스마트폰중 가장 효율이 높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또한, 5.5인치 디스플레이와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UI와 빠른 업데이트 및 방진/방수등의 특징으로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최상위급 제품이 될 만한 자격을 갖췄습니다.



출처 : Wccf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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