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소니 - 엑스페리아 Z5, 15분 이상 4K 촬영 가능

반응형

소니가 IFA2015를 통해 선보인 플래그쉽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의 4K(UHD) 동영상 촬영이 전작인 Z3+(Z4)가 실제 1 ~ 2분이상 촬영시 발열로 다운되는 것과 달리 15분 이상 촬영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기기는 IFA 부스에 전시되었던 기기로 6분 47초 정도에 발열 경고가 표시되었지만, 실제 촬영은 15분 49초 이상 가능했으며, 이는 전작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열에 대한 충분한 쿨링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엑스페리아 Z5는 최근 CPU-Z로 테스트한 결과에서도 평균 온도 50도 미만으로 매우 안정된 상태를 보여줬으며, 이는 스냅드래곤 810의 안정화를 위해 Z3+(Z4)에 사용된 것보다 더 향상된 쿨링 히트파이프를 듀얼로 내장하였으며, CPU 클럭도 0.2Ghz 낮춰 그동안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를 어렵게 했던 발열 및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극복한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Impress.co.j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