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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아이폰7에서는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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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Arena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7)에서는 소니의 엑스페리아 Z 시리즈와 같은 방진/방수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7은 알루미늄 7000 시리즈를 사용해 강도를 대폭 강화한 아이폰6s와 달리 금속 프레임이 아닌 새로운 소재로 제조될 것이며, 이미 이 소재를 사용한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이폰7은 평평한 디스플레이(Completely Flat)를 타재하였으며,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아이폰7의 소재나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메탈프레임이 아니라면 작년 애플이 특허를 받은 리퀴드메탈(액체금속)을 사용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허상의 리퀴드 메탈은 지르코늄에 티타늄·니켈·구리 등을 섞어서 만든 합금 신소재로, 표면이 액체처럼 매끄러워 리퀴드메탈(액체금속)으로 불리우며, 철보다 가볍고 3배이상의 강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방진 방수에 대해서도 전자 기판을 코팅한 다음 장치 내부를 실리콘으로 커버해 수분으로부터 보호하는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이 방식은 수분으로 부터 납땜 부품의 부식이나 전자 기기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인쇄 회로 기판(PCB)의 포멀 코팅을 하는 것으로 외부 전자기 간섭의 표면 (EMI) 차폐 및 소수성(hydrophobic) 컨 포멀 코팅을 증착하는 단계를 거쳐 내부 부품의 습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허는 기존의 소니/삼성등의 스마트폰이 내부 실링을 포함 내/외부 모두 방수처리를 통해 스마트폰의 부피가 늘어나는 단점과 달리 기판에 코팅을 하는 것으로, 아이폰의 디자인과 크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아이폰7은 현재보다 더 가볍고 강성이 높은 재질에 방진/방수까지 갖춘 제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PhoneArena,  Patently Appl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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