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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소니 - 모바일 사업 적자시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오보임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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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모바일은 최근 CEO인 히라이 카즈오가 인터뷰를 통해 2016년 모바일 사업분야(Mobile Commucations)에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필두로 한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것임을 암시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우리는 내년에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궤도에 오른다면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옵션을 고려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하고 말해 미래가 밝지 않음을 언급했으나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스마트폰 사업의 위기 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구조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말 계획이 마무리되어 2016년 이후에는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소니모바일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거나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참고로, 소니모바일은 사업의 호전을 위해 프리미엄급 위주에서 미디어텍등 AP의 다변화를 통한 미드레인지 및 엔트리급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비용은 30%, 인력은 20%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외에도 태블릿과 5G 통신, 사물인터넷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등으로 개편중인 상태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it.So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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