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삼성 - 삼성페이, 내년부터 국내 모든은행과 ATM 연동

반응형

삼성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삼성페이(Samsung Pay)가 내년부터는 국내 모든 은행과 ATM 현금 인출을 연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은행에 계좌를 등록하면, 하루 최대 50만원 한도내에서 ATM 현금인출이 가능한 삼성페이는 국내 은행들과의 제휴로 가맹점 직불거래 및 삼성페이를 통한 모바일 송금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없이도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이를 통해 ATM기기 지원 및 MST를 지원하는 삼성페이는 화이트카드나 NFC HCE 방식을 사용하는 국내외 다른 모바일 결제 플랫폼보다 범용성 및 편리성에서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출시될 2세대 갤럭시 A 시리즈등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에서 삼성페이를 지원함에 따라 가입자 및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의 모바일 송금 서비스는 국내 연동 계좌수 1위 핀테크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Toss) 방식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은행권과 협의하여 송금 수수료를 무료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삼성外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