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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소니 - 2020년까지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1. 4배 늘린 배터리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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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의 사용 시간을 현재보다 1.4 배로 늘릴 신형 배터리를 2020년까지 출시 할 것이라고 니혼 게이 자이 신문이 보도하였습니다. 




현재 소형 배터리 시장 점유율 10%미만인 소니는 새로운 배터리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이 배터리는 기존까지의 제품들이 양극에 희소 금속을 포함한 코발트 산 리튬 등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전기를 많이 축적되는 유황 화합물을 양극에 사용함으로써 배터리 용량의 대용량화와 동일 용량시 더욱 슬림하고 작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소니의 신형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기존 제품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 밑 웨어러블 디바이스등 휴대성을 필요로 하는 장치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향후 스마트폰등은 더욱 슬림하게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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