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4인치 아이폰se 발표, 3월 22일로 연기

애플이 3월 15일(현지시간)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4인치 아이폰se 및 아이패드 에어3, 애플워치의 새로운 밴드들의 발표일이 연기되었습니다.

BuzzFeed가 취재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프레스 이벤트는 FBI와의 법적 투쟁 청문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3월 21일(현지시간)으로 변경되었으며, 샌프랜시스코 빌 그래엄 센터에서 진행된 작년 이벤트보다 규모가 더 작은 쿠퍼티노 애플 본사의 타운 홀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se는 그동안 A9 프로세서와 M9 코프로세서, 향상된 카메라, 라이브포토 및 NFC, 애플페이 지원, 16GB / 64GB 저장공간, 블루투스 4.2, WiFi 802.11ac, 1642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UnderKG의 취재 및 내부소식통의 정보를 통해 아이폰6에서 사용된 A8 프로세서와 M8 코프로세서가 사용되며, 16GB 기준 450달러(약 56만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 UnderKG, Buzz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