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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노트7, 사용자가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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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일 새벽 0시부터 열리는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 갤럭시노트7에는 현재 게임튜너에서 제공되는 해상도 조절 기능이 설정메뉴에 내장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QHD(2560 * 1440), FullHD(1920 * 1080), HD(1280 * 720)을 ADB툴등을 사용할 필요없이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VR을 사용시에는 QHD,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FullHD, 배터리 절약모드에서 HD등으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높은 해상도로 인한 배터리 소모 및 발열을 줄일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향후 출시될 갤럭시 S8에도 이러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VR에서는 UHD(3840 * 2160),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QHD로 동작하는 가변 해상도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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