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삼성 - 갤럭시노트7, 고릴라글래스5를 최초로 사용한 것을 확인

반응형

삼성이 오늘 새벽 발표한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7에는 코닝이 개발한 고릴라글래스5가 최초로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고릴라글래스5는 갤럭시 S7 및 갤럭시노트5등 이전 모델들에 탑재된 고릴라글래스보다 더욱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1.6미터에서 높이에서 액정부분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같은 표면에 떨어트려도 80% 이상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파손원인의 대부분이 낙하로 인한 커버유리와 LCD 모듈의 균열이며, 스마트폰 사용자의 85% 가량이 매년 한번이상 제품을 떨어트린다고 조사된만큼 갤럭시노트5에 탑재된 고릴라글래스5는 낙하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스 및 강화유리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파손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내구성에 자신감을 보인 삼성은 갤럭시노트7 예약구매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시 수리비 50%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SamMobile外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