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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S8에는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 성능을 높인 '라이트업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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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7을 통해 발표할 예정인 '갤럭시 S8'에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는 카메라 기술의 상표명이 출원되었습니다.




출원된 상표명은 Light+ Camera와 Lightup Camera이며, 갤럭시 S7에서 듀얼 픽셀 카메라를 강조한 것과 같이 갤럭시 S8 카메라의 주요 특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상표 설명에 '저조도에서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명도/선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디지털 카메라/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용 응용소프트웨어', '저조도에서 디지털 이미지/사진의 명도/선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카메라 센서'라고 기재되어 있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저조도 환경 및 야간 촬영시 밝기와 선명도, 노이즈등을 대폭 감소 시킨 기술로 보이며, 갤럭시 S8에 탑재될 것이라 알려진 16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가 Light+ Camera 및 Lightup Camera를 적용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SamMobile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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