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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 S8, 제조단가 상승으로 듀얼카메라 탑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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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MWC2017을 통해 발표할 '갤럭시 S8'이 지금까지의 루머와 달리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 S8은 6GB RAM, 최대 256GB ROM, 홍채인식스캐너, 전면 카메라 AF 지원, 제로베젤 스타일 및 홈버튼을 대체한 광학식 지문인식스캐너를 탑재해 화면비율을 90% 가까이 끌어올려 기존과 크기는 동일하지만 5.7인치 및 6.2인치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S7이 플랫 모델과 엣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한 것과 달리 갤럭시 S8은 모두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제조단가가 갤럭시 S7 대비 28% 가량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높아진 제조단가로 인해 출고가가 상승하는 것을 우려해 듀얼 카메라를 포기하였으며, 대신 갤럭시 S7가 듀얼픽셀 카메라로 차별화를 둔 것 처럼 Light+ Camera와 Lightup Camera를 적용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는 저조도 환경 및 야간 촬영시 밝기와 선명도, 노이즈등을 대폭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Phone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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