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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샤오미 - 미5c는 Cortex-A73/A53을 사용한 자체 개발 프로세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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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5 / 미5s'의 저가형 모델인 '미5c'가 Cortex-A73 * 4, Cortex-A53 * 4로 구성된 big.LITTLE 듀얼 클러스터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MyDriver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 6xx 및 미디어텍 Helio P10 / P20을 대체해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되는 이 프로세서는 샤오미가 지분의 51%, 리드코어가 49%를 가지고 있는 산하기업인 Beijing Pinecone Electronics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 공식 웹사이트 및 웨이보 개설을 통해 발표가 임박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5c는 최근 유출된 실물기기 사진을 통해 미5s와 같은 메탈프라임 바디를 사용하고 있으으며, 전면에 2.5D 글래스 및 지문인식스캐너가 내장된 홈버튼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전/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3GB RAM, 64GB ROM, 32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 미5c는 중화권에는 자체개발 프로세서외, 인도등 글로벌 시장에는 스냅드래곤 625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기존까지 샤오미는 퀄컴 및 미디어텍의 프로세서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최근 칩 디자이너의 기술특허에 대한 액세스를 얻기 위해 리드코어(Leadcore)에 투자하기도 했었습니다.



출처 : My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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