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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미6 발표이전 공백기를 메꾸기 위해 출시 예정인 '미5c(코드네임 Meri)'의 스크린샷이 중국을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미5c는 그동안 리드코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자체 프로세서인 Pinecone(코드네임 Rifle)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2.35Ghz 스냅드래곤 821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미5s와 동등한 스펙을 보여주고 있으며, 4GB RAM, 64GB ROM, 안드로이드 7.1.1 기반의 MIUI 8.7.1.20로 구동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샤오미의 자체 개발 프로세서는 미5c가 아닌 최근 Tenaa 인증을 통과한 MAE136(홍미5로 추정)에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미5c는 미5s에 이은 또 다른 플래그쉽 기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y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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