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갤럭시노트8의 듀얼카메라를 지문인식스캐너와 함께 가로 형태로 배치될 예정

삼성이 8월 26일 뉴욕에서 열리는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미엄급 패블릿 ‘갤럭시 노트8(코드네임 : Gr3at)’에 탑재될 듀얼 카메라는 이전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G6과 유사하게 가로로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카메라 배치가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된 것은 갤럭시노트8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었던 디스플레이내 지문인식스캐너가 밝기 및 품질 이슈로 드랍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세로로 지문인식스캐너와 카메라를 배치할 경우 배터리를 아이폰8과 같이 L자 형태로 설계변경을 하지 않는 이상 탑재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현재 출시된 갤럭시 S8과 거의 유사하게 플래시/심박센서, 카메라, 지문인식스캐너 순으로 배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lashLe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