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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특별한(?) 날이라 몇년만에 사마칸에 다녀왔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인지 인테리어가 아주 약간이나마 바뀌고(벽면에 대형스크린이 없어졌더군요..) 메뉴도 홈페이지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추가 되었더군요.

메뉴판의 102가지 음식중에 한참 고민하다 세트메뉴를 주문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갈릭 프로운(새우), 비프 뱅갈로르(커리)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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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
떠먹는 요구르트맛(^^)인데.. 달달하니 입맛에 잘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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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뱅갈로르(매콤한 소고기 카레)와 향신료를 섞은 밥입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매콤해지고, 고기도 큼직해진게 맛있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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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처음엔 이렇게 한입...
먹을수록 매콤해지는게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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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프로운입니다.
통새우에 마늘과 버터(부드러운맛이 버터인듯..)가 섞인 소스가 올려져 있는데..
최근에 이걸 주문한게 저희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서버분의 약간 걱정되는 멘트였지만, 맛은 굿..
마늘향이 강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부드러운 맛이 새우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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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커리에 기본으로 나오는 난외에도 갈릭난을 추가 주문해서 소스까지 샤샤샥..
좋은날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고 온 하루였습니다. ^^


* 사마칸의 메뉴나 홈페이지등은 1차 방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입구에서부터 특유의 향이 풍기는데 들어가서 먹다보면 느끼지도 못합니다.
* 분위기는 여성분들 취향이고, 특별한 날이나 데이트를 하기에 좋습니다. (예약 필수)
* 가격대는 2인 기준 5 ~ 6만원이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어요.. ^^


비교할만한 다른 인도/네팔 요리 전문점
동대문 '에베레스트' : http://say2you.tistory.com/220
대학로 '페르시안 궁전' : http://say2you.tistory.com/365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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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하아.. 맛있겠다..

  • 꺄오~~~~ 저는 에베레스트만 가봤는데 거긴 왕 저렴 버전이죠..^^
    버터난에 쿡 찍어서..냠냠..씁...(야밤에 이런걸 보다니 미쳤죠..ㅠ.ㅠ)

    분당엔 맛난곳이 많은거 같아요. 언제 함 가봐야 할듯..^^

  • 에베레스트보다 맛이나 분위기에서 몇 수 위이긴한데.. 가격 역시 안타깝게도 에베레스트 두배가까이되죠.. -_ ㅜ
    에베레스트 편한 친구들끼리 가서 먹고오기엔 가격대비 괜찮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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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에 있는 인도 퓨전요리 전문점인  '백번 선 본 남자의 인도요리 - 사마칸(Samakhan)'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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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6-2 신영팰리스 203호(삼성플라자앞 맥도날드 뒷골목)
전화번호 : 031-703-1996
홈페이지 : http://www.samakhan.com/
메뉴 : http://www.samakhan.com/menu.htm (부가세별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이다보니 맨날 먹던 것과는 다른게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모르는게 없는 초우주예쁜누군가(-_-;)에게 물어보니 이곳이 분위기 있고, 괜찮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이틀전에 전화해서 예약 문의를 했습니다만, 역시나.. 날이 날이니만큼 모든 예약이 차있는 상태더군요.

다행히 예약대기자명단에 올려져 20여분을 기다려서야 들어갔습니다. (-_ -; 역시나 이런데는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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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분위기입니다. 요기까지만 왔는데도 특유의 향신료향이 느껴지더군요. ^^;
'백번 선 본 남자'는 이 곳 대표분께서 진실게임에 나왔을때의 이름이더군요. 그외에도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맛대맛'에서 나왔다는게.. 입구 왼쪽의 사진들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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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분위기는 '극악의 어두움' 플래시도 없는 4만원짜리 제 카메라로는 도저히 촬영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떨림 대박..)
그래도, 음식을 먹기전 분위기만으로도 50점 먹고 들어갈 정도로 좋더군요.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또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의 왼쪽편에는 인도 요리사가 '난'을 화덕에 계속 굽고 있고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 춤(?) 장면이 나오더라는.. 음악 역시 인도음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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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입니다. 인도식인듯한 좌식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창가쪽 좌식테이블에 앉았는데..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뒤에는 연예인들의 사인들이 나름대로 품위있게(?) 걸려있습니다. 역시나 분위기는 여성취향이며, 만족도 또한 좋은..(작업용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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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는 포기 -_ -; 조명은 테이블의 알콜향초와 백열전구뿐(캘빈온도 약 4000 ~ 5000K) 즉 상대방이 검은 상의를 입고 왔다면, 마치 '센과 치히로의 모험'의 가오나시처럼 얼굴만 둥둥 떠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드있다는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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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인도 복장(?)을 입고 있는 서버분에게 인도요리 초보임을 강조하고 추천을 받아 주문한 것이 '칠리 새우'와 '비프 뱅갈로르' 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있는 것은 음식이 나오기전에 샐러드와 피클, 그리고 카레향이 나는 매콤,새콤한 인도 김치(이름을 까먹음), 랏시 입니다.

랏시는 하얀색의 인도 정통 음료라는데 첫 맛은 요거트(?)이고, 끝 맛은 크림 치즈를 먹는듯한 느낌. 그래서 결국엔 별도의 음료를 주문한 것에 안도의 한숨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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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복숭아 아이스티. ^^; 전 얼음을 저렇게 잘게 갈아주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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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입니다. 인도 요리라고는 '탄두리와 커리'밖에 모르는 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조금만 더 매콤하게 만들면.. 소주 안주로 탁월. ㅋㅋㅋ (농담이구요, 와인과 함께해도 어울릴만한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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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니다. 칠리새우를 난에 싸먹거나, 커리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난은 바삭한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는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맛이였습니다. (난은 입구쪽에 있는 인도 요리사가 쉴새없이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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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뱅갈로르' 입니다. 그냥 소고기 많이 들어있고, 매콤한 커리입니다.(무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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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섞인듯한 밥.. 특유의 향신료 향이 나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았으며 '비프 뱅갈로르' 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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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한 모습..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난에 '비프 뱅갈로르' 를 곁들여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오늘 주문한 요리들은 만족.만족.
가격대는 비싼 코스요리가 아닌 경우 1인당 2 ~ 3만원선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가끔 특이한 음식이 생각날때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더군다나 분위기 자체가 맘에 들고, 서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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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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