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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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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반죽한 왕만두와 칼국수가 있는 이름없는 '석계역 - 무명 칼국수' 유난히도 더웠던 오늘.. 칼국수와 왕만두가 맛있다는 석계역 '무명 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직접 반죽한 재료로 만두와 국수 면발을 만드는 손 칼국수 전문점이며, 메뉴는 해물/닭 칼국수와 왕만두 및 계절메뉴로 콩국수만을 하고 있더군요. 마침 직접 반죽을 하고 계셔서 양해를 구하고 한 컷. ^^; 해물과 닭중 고민하다 닭칼국수(6,000원)와 왕만두(6,000원)을 주문하니 잠시후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적당한 양념의 겉절이와 보통 칼국수집에서는 잘 안나오는 단무지(특이하게 단무지를 주네요.) -_-ㅋ 닭칼국수 등장! 소잡뼈와 닭고기로 육수를 내서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찢은 닭고기와 부추, 김이 손으로 직접 반죽하여 썰어낸 면발에 잘 어울어져 있었습니다. 기계를 ..
남대문 - 한순자 손 칼국수! 오래간만에 남대문을 다녀왔습니다. 남대문은 어렸을때부터 수십년을 다녔지만, 항상 다니던 동선만을 반복하다보니 이번에야 처음 가본..(남대문에서는 어렸을때 떡볶이먹었던 것 외엔 항상 뭔가 먹지를 않아서 -_-;;) 손 칼국수집을 소개합니다. 회현역에서 가까운 이곳은 입구부터 잔뜩 쌓여있는 그릇과 육수의향이 풍기며 손님들로 북적북적한 실내, 뒷쪽에서 직접 손으로 반죽한 국수 면발에서 어느정도 포스를 보여주더군요. 손칼국수(4,000원)을 주문하고 바로 나온 그릇에 김치를 잘라 넣었습니다. 이 곳은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손칼국수이지만 주문과 동시에 음식들이 척척 나옵니다. 이 곳뿐만이 아니라 바로 건너편 칼국수 골목의 특징.. 무엇을 주문하여도 냉면은 공짜!! 두어 젓가락이면 끝날 양이지만, 은근히 끌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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