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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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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파타야에서 일정을 마치고, 수안나품으로 돌아오려는 교통을 알아보니 800바트짜리 택시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예산을 넉넉하게 1,000바트로 생각했었는데,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때의 터미널을 통해 수안나품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터미널을 들어서 오른쪽을 보면 팔각형의 'BELL TRAVEL SERVICE'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쑤완나폼 공항 버스시간표를 보니 06:00부터 2시간 간격으로 19:00까지 총 7편 운행을 하며, 가격은 150바트 좌석엔 번호가 쓰여져 있는데, 티켓에는 번호가 안써있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비지정석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다른 외국인들도 헷갈려해서 알려줬다는 -_ -;; 역시나 에어컨버스입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약 1시간 20분만에 수안나품으로 도착!! (보통..
태국 방콕 여행 - 8. 파타야 스노쿨링外 파타야 스노쿨링투어를 예약해서 현지 여행사인 '도깨비투어'를 통해 즐기고 왔습니다. 누군가 파타야를 가보면 '해운대'에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첫인상은 정말 간판만 외국이지 완전 해운대 -_ -; 한국사람들도 많고, 물도 완전 별로..(차라리 동해안이 더 깨끗한듯..) 스노쿨링을 하기위해 파타야에서 스피드 보트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꼬난(산호섬)으로 이동해서 했었습니다. 놀이기구 좋아하신다면, 스피드 보드 맨 앞자리 추천 ㅋㅋ 꼬난섬 해안도 한번 걸어주고 한가로이 시간도 보내다가 스노쿨링을 위해 다시 이동.. 으아... 결론적으로 물놀이(?)로 파타야는 절대 비추... 태국내라면 '꼬사무이', '푸켓'으로 가세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로 필리핀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
태국 방콕 여행 - 7.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가기 방콕에서 수상시장 투어를 문의하러 '카오산로드'의 홍익여행사를 갔다가 급뽐뿌로 다가온 '파타야 스노쿨링투어'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방콕 -> 파타야로 가는 비용이 1,000바트라서(후아... 비싸요.) 동부터미널에서 파타야행 에어컨 버스를 타기로 마음먹었죠. * 미터기없는 야매 택시로는 800바트 파타야에서 시작되는 투어가 대부분 8시에 시작해서 시간 맞추느라 새벽부터 일어나 택시에 타고 동부터미널로 이동 "콘송 에까마이 Plz.." 이른 시간이라 시암에서 동부터미널까지는 약 10여분정도 소요되었으며, 택시비는 81바트가 나왔습니다. 카오산에서 주의사항을 들었는데, 내리자마자 바로 '파타야'가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에게 티켓사면 완행버스로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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