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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TCL - 7.2인치 2K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접이식 스마트폰, MWC2019를 통해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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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이 개발중인 접이식 스마트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9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시를 위한 세팅 과정에서 유출된 사진을 통해 좌우로 접히는 모델과 상하로 접히는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함을 확인되었으며, 두 모델 모두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인폴딩으로 접히는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과거 폴더폰처럼 상하로 접히는 모델의 경우 지갑 크기와 두께로 휴대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접혔을때에도 상단에 노출된 액정부를 통해 주요 알람등을 펼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펼쳤을때 7.2인치 크기의 접이식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같이 내/외부 모두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으며, 외부 디스플레이를 LED 알람과 같이 표시되도록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宿艺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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