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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 '갤럭시북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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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늘 새벽 열린 갤럭시언팩에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함께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한 윈도우10 노트북 '갤럭시북S'를 공개하였습니다.




13.3인치 FullHD 더치 스크린과 스냅드래곤 8CX(7nm 64 비트 Octa 코어 프로세서), 최대 8GB LPDDR4X RAM 및 512GB 스토리지(microSD 최대 1TB 지원), 최대 23시간 비디오 재생을 지원하는 42Wh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북S는 Quick Charge 2.0 및 Power Delivery 2.0 표준을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측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클래드 쉘로 처리된 바디는 두께 11.8mm, 무게 960g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전면에 720pHD 카메라, LTE Cat. 18을 지원하는 모델 및 WiFi 모델이 존재하며, AKG 브랜드의 스피커(돌비 애트모스 지원)를 지원한 채 머큐리 그레이 및 어스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9월 999달러에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인텔 및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 모델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비약적으로 길어졌으며, 전작인 갤럭시북2보다 CPU 성능은 40%, GPU 성능은 80% 향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Cnet,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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