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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샤오미 - 미10 시리즈는 세계최초로 LPDDR5 메모리를 사용한 스마트폰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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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갤럭시 S20 시리즈보다 앞서 선보일 미 10 시리즈에는 Micro Technology에서 개발한  저전력 LPDDR5 DRAM을 세계 최초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저전력 LPDDR5 메모리는 최대 6.4Gbpbs 전송 속도로 LPDDR4 메모리보다 200% 가량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LPDDR4X 메모리보다는 20% 빠르며, 데이터 억세스 속도도 50% 향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전력 소모도 이전 세대에 비해 20% 줄어들었으며, 더 빠른 앱 처리 및 작업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LPDDR5 메모리가 탑재된 기기의 배터리 수명은 5 ~ 10%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LPDDR5 메모리는 모바일 장치 프로세서 내부에 직접 구축 된 AI 엔진에 필요한 속도와 용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미10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 S20 시리즈등 올해 출시될 주요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 참고로, 미 10은 8 / 12GB LPDRR5 메모리, 미10 프로는 12GB LPDDR5 메모리, 최상위 모델인 미10 익스플로러 에디션은 16GB LPDDR 메모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Gizm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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