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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구글은 픽셀8에도 삼성과 협업한 텐서 G3(코드네임 Zuma) 칩을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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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텐서 G1을 사용한 픽셀6, 텐서 G2를 사용한 픽셀7에 이어 내년에 공개될 픽셀8에도 삼성과의 협업으로 개발되는 텐서 G3(Tensor G3)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현재 코드네임 Shiba와 Husky로 개발중인 픽셀8 및 픽셀8 프로는 안드로이드 14 기반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드네임 Zuma라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Zuma가 구글 텐서 G2(G201)과 동일한 삼성 G5300 5G 모뎀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삼성의 새로운 엑시노스 2300을 기반으로 머신러닝 AI등이 커스텀된 텐서 G3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Shiba와 Huskey는 최대 12GB RAM에 FHD+(2268 * 1080) 및 QHD+(2822 * 1344) 해상도를 지원해 플래그쉽 스펙임을 알 수 있으며, 이전과 같이 크기등에 따라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Win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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