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구글 -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아시아 최초로 11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

반응형


ETNews에 따르면, 구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정식서비스가 빠르면 11월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제공되는 구글 플레이 뮤직은 이미 음반제작자신탁단체인 한국음악산업협회, 음악실연자협회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작사·작곡가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계약을 추진 중이며, 멜론·CJ E&M·벅스뮤직 등 음원 보유기업과도 계약을 마무리했거나 최종 사인만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국내 서비스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되며 곡당 600원에 다운로드할 수 있고, 구글플레이로 내려 받고 이를 고객 본인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 등 기기에 저장하거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해 들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월 9.99달러 정액으로 구글 플레이 뮤직의 수백만 곡에 달하는 음악 라이브러리를 무제한 스트리밍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뮤직 All Access 서비스를 실시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인 듯 합니다.


참고로 10월 30일 에릭 슈미트 회장의 네번째 방한이 내정되어 있어, 구글 플레이 뮤직에 대한 공식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ETNew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