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y to U :+:



캐나다의 한 '삼지연' 사용자가 이베이를 통해 경매에 올린 것이 546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배송료 20달러를 포함해 총 566달러(약 59만 8천원)에 판매된 '삼지연'은 평양에서 판매되는 가격인 200달러에 3배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판매자는 상품 소개에서 7인치 화면에 저장용량 4기가바이트(GB), 카메라와 키보드, 메모리카드 등이 내장돼 있다면서 "신상품으로 사용되지도 개봉되지도 않은 미개봉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콤퓨타중심(KCC)에서 제조한 북한의 태블릿PC 삼지연은 북한에 다녀온 한 해외관광객에 의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200달러에 판매되는 삼지연은 하드웨어와 기능 등은 다른 안드로이드 테블릿과 비교해도 평이한 수준으로 속도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유투브나 지메일 같은 구글 서비스 사용은 제한되어 488개 앱이 프리인스톨된 상태라고 합니다.


삼지연 스펙 :

1.2Ghz 프로세서

1024x768지원 7 인치 디스플레이

8GB/16GB의 저장 용량

1GB의 RAM

200 만 화소 카메라

Android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87 x 124 x 10mm 250g




중국 Yecon에서 EMS(전자제품 위탁생산서비스)로 제작돼 북한으로 수입된 삼지연은 응답과 속도 측면에서 여타의 태블릿PC에 뒤지지 않으며 앵그리 버드와 비슷한 '고무총 쏘기'와 같은 게임을 비롯해 14개의 게임과 141권 전자책,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프로그램, 이미지 갤러리, 계산기,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삼지연은 TV수신 기능이 가능하며, 북한의 아날로그 TV 방송 시스템과 호환된 VHF 채널 10, 12, 및 UHF 채널 25, 31를 수신할 수 있지만 중국이나 한국방송은 정부에서 금지되었는지 수신이 불가능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노스코리아테크, 경향신문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