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소니 -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1000명 감원 예정

반응형

일본경제신문은 지난해 10월 모바일 사업 적자로 중국 스마트폰 사업 인력 1000명을 감원한 소니가 다시 한번 아시아 및 유럽 지사를 중심으로 1000명을 추가 감원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달 4일에 진행되는 결산 발표에서 공개할 이번 감원은 스마트폰 부진과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에 의한 점유율 하락등에 따른 것으로 2016년 3월말까지 모바일 부문 인력을 30% 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사업 매각 루머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소니는 계속되는 적자속에 구조 개혁 및 스마트폰 라인업 개편으로 인해 2016년 회계년도까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에 퀄컴이 아닌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플래그쉽 출시 주기를 기존의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하는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Nikei)外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