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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미국에서만 100만대 가량 예약 판매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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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워치'의 돌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애플워치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9개국에서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애플이 할당한 첫 예약 물량이 하루 만에 품절되었으며, 중국에서는 한 대당 2000만원이 넘는 최고가 모델이 1시간도 안 돼 매진됐고, 미국에서는 예약 접수 6시간 만에 전 모델이 매진되었습니다.




CCS Insight는 애플 워치의 2015년 판매량을 2,000만대로 전망하기도 해, 최근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 전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로 애플은 아직까지 첫주의 공식 판매량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Gmail 쇼핑 트레킹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Slice Intelligence에 따르면, 예판 첫날 미국에서만 100만대에 가까운 957,000대가 사전 예약되었으며, 전체 구매자중 2/3이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42mm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애플워치에 맞서 모토로라는 모토360의 가격인하 및 2세대 제품의 투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삼성 기어A, LG G워치 어베인등 경쟁 제품을 출시예정 및 출시한 상태입니다. 


또한, 구글은 자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애플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앱을 개발중이라 앞으로 스마트워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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