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갤럭시 S6 엣지, 클리어 뷰 케이스로 인한 흠집 보상안 마련중

최근 XDA Developers를 통해 갤럭시 S6용 클리어 뷰 케이스를 사용시 디스플레이와 케이스 커버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 디스플레이 및 홈버튼에 흠집이 생기는 문제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삼성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로 서트파티 제조사의 케이스가 아닌 정품 케이스의 흠집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으며, 삼성이 케이스 출시전 충분한 사전 테스트 및 품질관리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XDA Developers의 유저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삼성에 문의를 하였으며, 최근 '회사측이 적절한 보상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5.9만원에 판매중인 클리어 뷰 케이스는 투명 재질로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알람, 부재중 전화 등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공식 보상안이 공지될 경우 흠집이 발생한 디스플레이 및 홈버튼에 대한 무상 수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 XDA Developers, SamMobile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