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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핸드폰 사업부분을 매각한 노키아는 작년한해 매출 9.7억달러에 12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위치 기반 플랫폼 '히어(Here)'를 독일 자동차업체에 매각하려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하였습니다.




노키아 히어 부문은 스마트카, 개인용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위치 기반 정보 등을 다루는 사업 부문으로 iOS,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운영체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영체제 및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로 지도와 위성 데이터, 7,500만 개 이상 관심사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자동차와 도보 내비게이션 데이터, 대중교통 정보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 81억불에 Navteq를 인수해 출범한 노키아 히어맵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제조사와 아마존, 야후, 오라클 등 기타 IT 업체들과 지도 라이선스를 맺고, 미국과 유럽 자동차의 80%는 히어맵을 사용한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상태이며, 현재 독일 자동차업체와 협상중으로 아우디, BMW, 다임러가 유력한 대상이라고 전했습니다.


* BMW, 도요타등이 히어맵을 기반으로 한 네비게이션을 탑재한 상태이며, 안드로이드에서는 2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히어맵의 예상 가격을 40억달러로 책정했으며, 입찰가를 높이기 위해 업체들간의 경쟁을 이끌고 있는 상태로 이번주로 예정된 최종입찰 시한까지도 결정이 나지 않으면 노키아는 다른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히어맵의 인수를 원했던 사모펀드는 노키아가 자동차업체를 선호한다는 소식에 포기를 했으며, 독일 자동차업체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한 바이두가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Bloomberg外

http://say2your.blogspot.com/2015/06/he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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