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 5.7인치 W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세대 넥서스 스마트폰 개발중

IBTimes UK는 화웨이 영국법인에 근무하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화웨이가 올해 출시될 7세대 넥서스 스마트폰을 개발중임을 확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안드로이드M과 함께 출시될 화웨이 제조의 7세대 넥서스폰은 코드네임 Angler로 개발중인 5.7인치 WQHD(2560 * 144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여러차례 유출을 통해 기린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스냅드래곤 81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구글은 화웨이가 개발하는 코드네임 Angler외에도 LG와 함께 코드네임 Bullhead로 5.2인치 제품도 개발중인 상태로 LG가 개발하는 제품은 5.2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8 헥사코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 바다에 관련된 코드명을 따오는 넥서스 시리즈는 이미 갤럭시 넥서스에는 참치를 의미하는 Maguro, Tuna, 넥서스4는 청상아리인 Mako, 넥서스5는 귀상어인 Hammerhead로 지칭했으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넥서스6는 범고래를 의미하는 Shamu였습니다.

* 또한, Anger는 넥서스6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이며, Bullhead는 넥서스5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으로 각각 화웨이 아너 시리즈 및 G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 IBTimes UK外

http://say2your.blogspot.com/2015/06/57-wqh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