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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11월 11일부터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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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6s와 함께 발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11월 11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9to5mac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11월 11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프로 및 애플 펜슬, 스마트 키보드를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아이패드 프로 WiFi 모델의 경우 32G 모델 799달러(약 93.1만원), 128GB 모델 949달러(약 110.6만원)이며, 아이패드 프로 WiFi+LTE은 128GB 모델이 1079달러(약 125.7만원), 악세사리인 애플 펜슬은 99달러(약 11.5만원),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약 19.7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국내에 판매될 경우 아이폰6s의 적용된 환율 1412원을 적용해 위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대에 판매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판매를 위해 애플스토어의 지원팀들을 11월 6일까지 훈련을 마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보다 픽셀수가 많은 560메가 픽셀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데스크탑 수준의 A9X 프로세서를 탑재해 아이패드 에어2보다 1.8배 빠른 CPU, 2배 빠른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최대 10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1세대 아이패드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무게를 보여주고 있으며, 4군데 모서리에 스피커가 탑재되어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스피커는 기울기나 잡는 장법에 따라 자동으로 볼륨이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패드 프로는 강력한 하드웨어외에도 키보드 및 애플 펜슬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스마트 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 측면 '스마트 커넥터'로 연결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애플 펜슬의 경우 고밀도 압력 센서가 내장된 스타일러스 제품으로 화면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선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고 펜촉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손목을 기울여 선에 음영을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구글의 픽셀C,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프로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출처 : 9to5mac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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