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삼성 - RWB센서를 사용한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 'BRIGHTCELL' 공개

반응형

삼성은 싱가폴에서 열린 투자자포럼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용 카메라 센서 'BRIGHTCELL'을 공개하였습니다.


BRIGHTCELL은 차세대 플래그쉽 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센서로 상면 위상차 AF(PDAF)를 통해 더 빠른 AF 속도와 더 작은 픽셀 크기로 인해 작아진 센서 크기(카툭튀 해결), Smart WDR(와이드 레인지 다이내믹 레인지 보정)을 통한 저조도에서 더 밝은 이미지가 특징인 센서입니다.







특히 이미지 센서의 화소를 작게하면서 컬러 필터 배열을 RGB에서 RWB로 변경 한 것으로 수광량이 대폭 향상되어 1.12μm 픽셀의 기존 이미지 센서보다 밝고 보다 자연스러운 색조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1.12 μm 화소를 채용 한 동일한 화소 수 이미지 센서보다 두께가 17 % 나 줄어든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삼성은 BRIGHTCELL을 1600만 화소 급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2월 21일에 선보일 갤럭시 S7은 RWB방식의 BRIGHTCELL이 아닌 기존의 RGB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 그 이후의 플래그쉽인 갤럭시노트6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 삼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