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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타 스마트폰 제조사를 위한 '엑시노스 8870'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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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冰宇宙에 따르면, 삼성은 자사의 모바일 AP인 '엑시노스8 옥타'시리즈중 타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공급하기 위한 모델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개발되는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8870으로 갤럭시 S7에 탑재되는 엑시노스 8890과 동일한 아키텍쳐를 사용하고 있지만, CPU 및 GPU 클럭을 조금 낮춘 것으로 하이실리콘의 기린950보나 나은 성능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엑시노스 8870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제조사로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주(Meizu)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메이주외 타 제조사에도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메이주는 기존에도 엑시노스 4210을 사용한 MX를 시작으로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한 MX4 프로까지 꾸준히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사용해온 업체입니다. 


또한, 엑시노스 8870은 GFXBench의 싱글코어 점수가 2000점내외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20이나 미디어텍의 헬리오 X20에 비해서는 낮아 플래그쉽 모델보다는 한단계 낮은 제품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My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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