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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 S7, 3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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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leaks는 삼성이 2월 21일 발표할 차세대 플래그쉽 '갤럭시 S7'가 갤럭시 S7, 갤럭시 S7엣지,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로 나뉘어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갤럭시 S7은 5.1인치와 5.5인치(또는 5.7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나뉘며, 전작이 UFS 2.0을 사용해 eMMC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번 모델에는 microSD 슬롯을 통해 플래시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갤럭시 S7 시리즈는 모두 QHD(2560 * 1440)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배터리 용량도 전작에 비해 대폭 늘어났는데, S7의 경우 3000mAh, S7 엣지 플러스의 경우 3600mAh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4GB RAM 및 기본 32GB 용량(32 / 64 / 128GB) 으로 출시되며,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8890 및 스냅드래곤 820으로 나뉘고, 전면 500만 /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는 기존의 조리개값 1.9보다 더욱 밝아진 1.7로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또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S7 시리즈는 방진/방수를 지원하지 않았던 S6 시리즈와 달리 IP67 수준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모델에 따라 4500위안(약 82만6000원)부터 5200위안(약 95만4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VentureBeat, MyDrivers, @Evl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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