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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소니 - 내년부터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사에 듀얼 렌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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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FO인 요시다 겐이치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로 인해 듀얼렌즈 기술이 수요가 줄어들어 내년이 되서야 주요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사에 듀얼 렌즈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iShght 카메라에 소니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애플도 아이폰7에 듀얼렌즈를 탑재한다라는 루머와 달리 그 이후기종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KGI증권의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올해 선보일 아이폰7에는 듀얼렌즈 카메라가 탭재될 것이며, 렌즈 수율 문제로 아이폰7 전체에 탑재되는 것이 아닌 아이폰7 플러스중 25 ~ 35%만 적용되어 이러한 듀얼렌즈를 탑재한 기기는 아이폰7 플러스의 상위모델로 분류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니가 밝힌 대로라면 듀얼렌즈 탑재에 대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상태로 수요문제로 소니가 듀얼렌즈 카메라에 대한 본격적인 양산을 내년으로 미룬다면, 아이폰7에도 이를 탑재하기는 어여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아이폰7에 탑재될 듀얼 카메라는 광학식손떨림방지(OIS)가 적용된 것과 2 ~ 3배 광학줌이 적용된 것으로 나뉘며, 두개의 렌즈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합성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듀얼 카메라 탑재시 카메라 한 개는 피사체에 초점을, 다른 카메라는 주변 배경을 촬영해 두 개의 영상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줌 촬영시에는 배경과 피사체를 따로 촬영해 선명도를 향상시키며,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두 개의 카메라로 촬영해 기존 대비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Phone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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