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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10을 통해 Bash Shell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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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Build 2016 컨퍼런스를 통해 윈도우10 1607업데이트로 Bash Shell을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분투(Ubuntu)를 개발중인 캐노니컬(Canonical)과 협력하여 우분투 바이너리(elf)를 윈도우 10에 가상화가 아닌 네이티브로 지원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커맨드라인을 통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윈도우용 Bash Shell은 기본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며, 윈도우 파일 시스템 및 API 제어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향후 리눅스 명령어 및 쉘 스크립트인 .sh를 윈도우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윈도우상에서 리눅스 관련 개발 및 서버 운영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옛아됩니다.


* 윈도우 10 1607 업데이틀 통해 awk, sed, grep, vi 등의 리눅스 툴을 기본 소프트웨어로 탑재하며, 바이너리는 리눅스 환경에서처럼 apt-get을 사용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Bash Shell은 윈도우10 개발자 모드를 활성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소가 미쳤다! 라고 할만한 최근들어 윈도우 관련 소식중 가장 큰 사건입니다.



출처 : AnandTech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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