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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BI가 San Bernadino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범중 한명이 보유하였던 아이폰5c의 보안을 해제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 업체인 셀레브라이트(Cellebrite)에게 구입한 해킹툴이 아이폰 전체에 적용 가능한 것이 한정된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10회 암호를 틀렸을때 데이터를 삭제하는 기능인 '활성화 잠금장치(Activation Lock)' 기능으로 인해 데이터를 보존한채 해킹하는 것이 어렵다고 알려졌지만, 셀레브라이트의 해킹툴은 iOS 8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한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물리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해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알아낼 수 있어 테러범이 보유하였던 아이폰5c도 잠금장치를 무력화 시킨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FBI의 해킹방법은 32비트 프로세서인 A6까지만 가능하며, 64비트 프로세서인 A7을 탑재한 아이폰5s 이후로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SE에서는 여전히 사용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FBI는 또다른 테러범인 IS의 알 자이브가 보유한 아이폰6s도 잠금해제를 시도하였지만, 현재까지 잠금해제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B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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