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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9월 16일 출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SE'로 불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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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Mac은 독일 Apfelpage가 중국내 부품 공급 업체들을 통해 얻은 정보를 인용해 올해 9월 16일 출시될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6SE로 불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2008년 아이폰3가 출시된 이후 넘버링이 바뀌는 Tock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아키텍쳐, s가 붙는 Tick에는 3G로 속도롤 높인 아이폰 3gs(Speed),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를 탑재한 아이폰4s(Siri), 지문인식 기능을 포함한 아이폰5s(Security), 3D터치를 강조한 아이폰6s(Sensitive)와 같이 새롭게 적용된 기능들로 의미를 부여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출시될 아이폰은 넘버링이 바뀌지 않으며,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SE라는 이름을 붙일 예정이며,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SE과 같이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유출된 사진들을 통해 아이폰SE는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유지한채 후면 안테나 라인과 카메라등에 변화만 있어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아이폰6SE'가 될 것이라는 루머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으며, 넘버링 변경은 10주년 모델이 될 2017년 출시 제품에서 바뀌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6se는 최근 @Evleaks를 통해 9월 12일 발표, 9월 16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9to5Mac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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