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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구글 - 안드로이드 파편화를 방지하기 위한 'Android Extension'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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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를 방지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7.0 누가에서 Android Extension을 도입하였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정책인 Android Extension의 공유 라이브러리 ExtShared와 공유서비스 ExtServices는 안드로이드 7.0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반드시(MUST) 구현되어야하며, OS의 API 레벨을 변경할 필요없이 API 확장으로 구현하므로 OS 업그레이드 없이도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Android Extension는 프리로드된 앱 형태로 설치되므로 현재의 구글 플레이 서비스와 같이 운영체제 변경없이도 업데이트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Android Extension을 통해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1.1 Android Extensions 


Android includes the support of extending the managed APIs while keeping the same API level version. Android device implementations MUST preload the AOSP implementation of both the shared library ExtShared and services ExtServices with versions higher than or equal to the minimum versions allowed per each API level. For example, Android 7.0 device implementations, running API level 24 MUST include at least version 1.



출처 : Ars Tech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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