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삼성 - 갤럭시 S8, 하만카돈 기술의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예정?

반응형

FoneArena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이 MWC2017을 통해 발표할 차세대 플래그쉽 '갤럭시 S8(SM-G950/SM-G955)'에 최근 인수한 하만(Harman)의 기술이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는 후면 또는 하단에 모노톤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루머대로 갤럭시 S8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된다면 갤럭시 시리즈중 최초가 되는 것이며, 전면 화면 비율을 대폭 늘려 5.7인치 및 6.2인치로 출시한다고 알려진만큼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같이 상/하단 듀얼 스피커가 아닌 HTC 10 및 아이폰7 플러스처럼 하단 또는 갤럭시 A5 2017처럼 측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된다면 3.5mm 이어폰잭이 상단에 배치되거나 루머처럼 3.5mm 이어폰잭이 없어지고, USB Type-C로 대체될 확률이 높습니다.


* 삼성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갤럭시S 시리즈에 하만의 오디오를 적용한다면 첫 번째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어 FoneArena의 정보처럼 갤럭시 S8에 하만카돈의 기술이 완벽히 적용된 스테레오 기술이 적용될지 또는 단순히 하만카돈의 인증을 받은 스테레오 기술이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처 : FoneArena外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