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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SKT - 1월 6일, 알카텔이 제조한 '쏠 프라임(AH-T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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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2017년 1월 6월 자체 기획폰인 '쏠 프라임(쏠폰2)'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해초 국내에 선보인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 쏠폰(SOl : AM-H200)의 후속 모델인 쏠 프라임(AH-T1000)은 이전과 같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TCL 산하의 브랜드 알카텔(Alcatel)이 개발 및 제조를 맡고, SK텔레콤에서 기획, 검수, 사후서비스(AS)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 알카텔 아이돌4s를 기반으로 메모리 및 디자인등 일부 커스텀된 독자 모델입니다.



쏠 프라임은 아이돌착(AM-H100), 쏠폰(AM-H200)에 이어 SK텔레콤과 세번째 합작폰을 출시하는 만큼 기능과 사용성 등을 국내 사정에 맞게 만드는데 주력한 제품이며, 5.5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652, 4GB RAM,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한채 43.34만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쏠폰2는 VR 기기지원과 기기의 측면에 위치한 Boom Key가 배치되어 촬영, 음악감상, 영상재생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으며,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쏠 프라임(AH-T1000) 스펙

5.5인치 QHD(2560 * 1440) AM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52 옥타코어 프로세서

4GB RAM

32GB ROM(microSD 최대 512GB 지원)

전면 800만 /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Wi-Fi 802.11 a/b/g/n/ac, Wi-Fi Direct, NFC, Micro USB 2.0, Bluetooth 4.2

153.9 x 75.4 x 6.99mm

3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6.0 마쉬멜로우




* 해외에서 출시된 모델과 마찬가지로 구글 카드보드 수준의 VR헤드셋과 JBL의 헤드폰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함께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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