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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중국에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S8’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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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의 Kevin Wang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삼성이 3월 29일(한국시간 3월 30일) 발표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쉽 갤럭시 S8은 글로벌 시장에 4GB RAM을 탑재한채 출시할 예정이지만, 중국 시장에는 6GB RAM을 탑재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루머는 과거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흘러나왔던 것으로 이미 중국에서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C9을 출시한 전례가 있는 삼성이 갤럭시 S8 / S8 플러스를 치열해진 중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6GB RAM을 탑재해 타 제조사의 플래그쉽과 차별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중국내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메모리 용량외에는 5.8인치(갤럭시 S8)와 6.2인치(갤럭시 S8 플러스) WQHD+(2960 * 240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3000mAh 및 3500mAh 배터리등 주요 스펙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갤럭시 S8은 모니터 및 키보드/마우스와 연결해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DEX, 홍채인식스캐너(안면인식포함), 빅스비등 새로운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GSM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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