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육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충만들어먹기 6탄 : 멸치+다시마만 들어간 허전하지만 먹을만한 수제비 집에 밥이 없었습니다. 족저근막염에 걸려 먹을거리를 사러 나가기도 귀찮아 있는 재료들 다 끌어모아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재료 : 밀가루, 멸치, 다시마, 냉장고에 있는 잡다한 야채, 소금, 후추 그 흔한 감자/호박도, 계란도 없이 시작한 수제비의 첫번째 과정은 밀가루 반죽이였습니다. 대략 400g의 밀가루를 티스분 1/2정도의 소금과 물을 넣고 반죽하기 시작하여, 적당하게 찰지게 만들어지면 비닐봉투 또는 랩에 싸서 숙성을 위해 냉장고에 놓으면 됩니다. * 제대로 해먹으려면, 계란도 넣어야하지만... 없어서 패스 ㅠ.ㅠ 반죽이 숙성될동안 허전한 야채조합을 준비하고, 물 1.2리터에 멸치 한주먹 + 다시마 몇조각을 넣고 팔팔 끓이기 시작!! 국물이 잘 우려낼때까지 팔팔 끓인뒤 야채를 투입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