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렐라

(3)
어머님도 반한 맛! 정자동 맛집 '쏘렐라' 작년 7월 이후 오랜만에 쏘렐라를 다녀왔습니다. * http://say2you.tistory.com/622 이번에는 예비 장모님을 모시고, 갔었는데요.. 자주 먹던 메뉴에 '뚝배기 파스타'를 추가!! 식전에 나오는 따뜻한 빵과 콩, 감자로 배고픈 배를 달래기 시작.. 처음 나온 메뉴는 '오이스터 알리오올리오'입니다. 지난번보다 면의 맛이 조금 부족한 듯 했는데.. 그래도 담백하고 굴과 마늘, 양파의 향과 맛이 잘 배여 맛있었어요. 가장 인기 메뉴중 하나인 '빠따따라구디마레' 어머님이 맛있게 드시던 메뉴인데.. 촉촉한 빵에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울어져있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한데.. 다행히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듯.. 몇년간 단골이였지만, 처음 먹어본 뚝배기 파스타! 제가 워낙 토마토계..
쏘렐라 - 이미지 업데이트 (11/07/09)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181 http://say2you.tistory.com/238 http://say2you.tistory.com/400 오랜만에 쏘렐라를 찾았더니 '마레 몬떼'라는 메뉴가 업데이트가 되어 이미지 추가합니다. 예전에 쏘렐라 근처 '알리오'에서 맛보았던 핑크소스와 비슷한 맛과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매콤한 맛이 함께 있어 느끼하지 않고, 각종 해산물 튀김(굴, 생선살, 오징어, 새우등)이 산처럼 쌓여 있어 '마레 몬떼'라는 이름을 가진듯한 파스타였습니다. * 아마 핑크빛은 로제 소스인듯 한데.. 매콤한 맛은 어떻게 나는지 -_-ㅋ 진한 소스에 면을 잘 감아서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까지 싹싹 비우게 하는..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분당 정자동 - 쏘렐라(Sorella) '빠따따 라구 디 마레' 하루종일 스트레스(1. 핸드폰 분실, 2. 주차장에서 차 긁힘, 3차 어이없는 업무지시등등)로 인해 비슷한 스트레스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퇴근후 개인적으로 정자동내에서 Best 3안에 드는 파스타집인 '쏘렐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빠따따 라구 디 마레'를 너무 맛있게 먹어 이번에도 같은 메뉴에 도전하기로 하고 재주문. 최근 메뉴판의 사진과는 달리 완전 업그레이드(?)가 되어 버렸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장님의 얼굴을 보니 나오기도 전부터 두근거리더군요. 1차 방문시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181 드디어 나온 '빠따따 라구 디 마레' 식빵을 테두리삼아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버섯과 감자, 다진 해산물들... 크림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제 입맛을 완전 바꿔놓은 ..

반응형